2006년 10월 29일 일요일

영문이메일에서 자주 나오는 예문 & 약어집 [퍼온자료]

영문 이메일은 보통 영문의 편지문장과 몇 가지 차이가 있다. 가장 다른 점은 인포멀하고 간결한 문체일 것이다. 짧고, 친밀감을 담는 문체이지만 받는 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않게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지금까지는 영문으로 전자메일을 쓰려고 생각해도 부담이 되어서 쓰기를 망설였던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영문 e-mail에 자주 나오는 편리한 표현을 오랜 작업끈에 정리해 보았다. 이러한 표현을 참고하셔서 이제는 주저하지 마시고 짧아도 괜찮으니 영문 e-mail를 한번 써 보자.


자기 소개의 표현


I'm sending this mail from Seoul, Korea.
한국의 서울에서 메일을 보냅니다.
This is my first mail to send to this mailing list.
이 메일링리스트에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I work for a multimedia company that makes educational software.
교육용 소프트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I am Bnghee Han from Daejeon-City, Korea.
한국의 대전시에서 살고 있는 한 봉희라고 합니다.

인사 표현


How have you been (doing)? Nothing much new here.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별다른 일없습니다.
I'm happy to join this movie lover's mailing list.
이 영화 동호인 메일일 리스트에 가입되어 영광입니다.
I sent e-mail to you last weekend but I guess I sent it to the wrong address.
제가 지난주에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잘못된 주소에 보낸 것 같네요.

감사의 표현


Thanks for your quick reply(Response).
빠른 답장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e-mail dated April 15, 2001.
2001년 4월 15일자 메일 고맙습니다.
If you could take a few minutes to answer our questions, we would really appreciate it.
저희들의 질문에 시간을 조금만 내서 답변을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Thank you in advance for your help.
아무쪼록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사죄의 표현


Sorry I didn't write to you earlier.
좀 더 빨리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I apologize for not having gotten into contact with you sooner.
좀 더 빨리 연락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Sorry for any confusion and it is a pleasure doing business with you.
혼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신과 비즈니스를 같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안의 표현


I'd like to make a proposal: why don't we write our messages all in English?
제안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메시지를 전부 영어로 쓰지 않습니까?
Are you interested in going to a baseball game with me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저와 야구하러 가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까?
Why don't you stop by Korea if you are coming to Japan?
일본에 온다면 한국에도 들러 주세요!

문의의 표현


Does anyone know if those movies are available on videotape?
이러한 영화가 비디오테이프로 가능할지 누가 모릅니까.
I need your help.
도와주세요.
When can I expect a reply from you?
언제 답장을 받아 볼 수 있을까요!.
I just want to check if you have received my mail of April 23rd.
4월 23일날 보낸 나의 메일을 받으셨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Is there anybody out there who has the last month's English Network?
누군가 지난달의 영어네트워크를 갖고 계시지 않습니까?

답변의 표현


I am responding to your job opening announcement in the Korea Times dated April 5th.
4월 5일자의 코리아 타임즈 구인 광고 건으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Here is my answer to your question of April 1st.
4월 1일자의 당신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I wish I could go, but I have already made plans on the 12th.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벌써 12일에는 계획이 있습니다.
Hope this helps.
이것이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의뢰의 표현


I hate to ask you this, but would it be possible for us to stay with you?
이러한 것을 부탁드리기가 싫지만 당신과 함께 머무르는 것이 가능할까요?
Let me know the results of your entrance exams in the next mail.
다음 메일로 입시의 결과를 가르쳐 주세요.
Could you help me with my survey?
나의 조사에 답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May I ask a favor of you?
부탁을 해도 될까요?
I am looking for key-pals in Mexico, Spain or South America.
멕시코와 스페인과 남아메리카에서 전자메일로 펜팔할 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We would like to e-mail with an elementary school class in Italy.
이탈리아의 초등학교 클래스와 전자메일을 교환을 하고 싶습니다.
Please respond to
iambong@netsgo.com
연락은
iambong@netsgo.com 로 주세요!

확인의 표현


Did you mention you wanted to start this business by March this year or March next year?
이 비즈니스를 금년 3월까지 시작하기로 언급했습니까? 아니면, 내년 3월까지라고 언급했습니까?.
Did you also say we need a unix machine for this?
당신은 또한 UNIX의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까?

감정의 표현


I'm a bit disturbed by your reply to our new product.
저희들의 상품에 대해서 당신의 답변에 놀랐습니다.
I'm so glad/happy that you liked our gift.
당신이 우리의 선물을 좋아하시니 기쁩니다.
I'm terribly sorry to hear of Dr. Johnson's sudden death.
죤슨 선생님의 갑작스런 죽음을 듣고 놀랐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축하의 표현


I wish you the best of luck /good luck with your final exams.
기말 시험에서의 행운을 빕니다.
How are you feeling? I heard you couldn't come to work for several days because you got sick.
상태는 어떻습니까. 병이 들어 몇 일간 출근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Have a good rest until you feel completely well.
완전히 좋아 질때가지 충분히 휴양을 취하세요.
I'm really glad to hear you got promoted.
당신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ongratulations on your marriage!
결혼 축하합니다.
You deserve to get promoted.
당신의 승진은 당연합니다.

e-mail 주세요


E-mail me or call me collect, please.
전자메일이나 콜렉트콜로 연락 주세요.
Hope to here from you soon.
당신으로부터 빠른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m looking forward to receiving your reply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가능한 한 빨리 답장을 받을 수 있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습니다.
Please send responses by the end of April.
4월말까지 답장을 주세요.

마지막 한마디


I'll tell you more about it in my next message.
다음 메일로 좀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I'll keep in touch.
연락을 합시다.
Please give my best regards to your boss.
당신의 상사에게 안부 전해 주십시오.


아래는 e-mail에서 자주 나오는 약어의 예다.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User들은 가능한 한 문장을 짧게 쓰기 위해서 이러한 특수한 약어를 낳았다. 익숙해질 때까지는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읽었을 때 어떠한 의미인지 정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아두자. 그리고 한 두개 정도는 이메일에 사용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기본적인 약어


P. S. / Post Script 추신
BTW / By the way 그런데
ASAP /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한 빨리
co. / company 회사
et al. / (et alia 라틴어로부터) and others 그 외
i.e. / (id est 라틴어로부터) that is 즉
e.g. / (exempli garatia 라틴어로부터) for example 예를 들면

화재를 바꾼다.


OBTW / Oh, By The Way 그런데
OTOH / On The Other Hand 한편
AFAIC / As Far As I'm Concerned 나에 관해서 말하면
IOW / In Other Words 즉
IAC / In Any Case 어쨌든

마지막 인사


CIAO / Goodbye (이탈리아어) 안녕
CUL / See You Later 다시 또 보자
CWYL / Chat With You Later 또 이야기합시다
TTYL / Talk To You Later 또 이야기하네요
BFN / Bye for now 오늘은 이 근처로

컴퓨터 용어


HDD / Hard Disk Drive 하드 디스크
Msg / Message e-mail문장
Cc / carbon copy 참조(같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내는 기능)
Bcc / Blind carbon copy 숨은 참조(상대에게는 알리지 않고 같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내는 기능)
KBD / Keyboard 키보드
Snail Mail / The U.S. Postal Service 우편(우편은 전자 메일에 비해 달팽이처럼 늦기 때문에)

프로만 아는 생략어


IITYWTMWYKM / If I Tell You What This Means Will You Kiss Me?
HHO 1/2 K / Ha, Ha, Only Half Kidding 좀 농담을 했다니까!
ROFLASTC / Rolling On Floor Laughing And Scaring The Cat! 배꼽이 빠지게 웃는다
WYSIWYG /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모니터에 보이는 대로 인쇄된다
IMHO / In My Humble Opinion 사견을 말하면
IMO / In My Opinion  생각건대
FYI / For Your Information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해

상대를 어리석게 하는 것


KISS / Keep It Simple, Stupid 간단하게 못하니, 바보야!
IMNSHO / In My No So Humble Opinion 말하게 해주지만
LLTA / Lots and Lots of Thunderous (or Thundering) Applause 박수 갈채
RTFM / Read The F*cking Manual! / Read The Flaming Manual! 메뉴얼을 읽어라.

위트


HAK / Hugs And Kisses (꼭 껴안고 키스해줄 정도로) 훌륭하다!
ROFL/ROTFL / Rolling On Floor Laughing! 박장대소하다
HHOK / Ha, Ha, Only Kidding 농담이야.
ONNA / Oh No, Not Again 좀 기다려요.
OZ /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사람)

감사


THANX / TNX
Thanks 고맙습니다
TIA / Thanks In Advance 잘 부탁드립니다

기 타
HTH / Hope this Helps! 이것이 도움이 될거야!
FYA / For Your amusement 이것으로 즐기세요
FYI / For your information 정보입니다
WT / Without Thinking 너무 생각하지 말고

2006년 10월 27일 금요일

읽고싶은책 - 나의 일부를 나누는 행복한 수고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YES24에 가끔식 들어가는데 우연찮게 클릭해보니.. 좋은책같은 느낌이.
소제목만 보다도 많은 도움이 될꺼같다. ^^


나의 일부를 나누는 행복한 수고






온 마음으로 듣기·20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곁에 있다면, 다만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어라.

마음에서 태어난 선물·28
당신보다는 그 사람에게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을 물건을 찾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쪽지와 함께 선물하라.

흐린 날의 빛이 되어·36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도와라. 인생에서 흐린 날이 언제 나에게 올지 모른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44
창의력에 약간의 수고를 보태는 것만으로 훌륭한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내게 아이를 맡겨도 돼·50
이웃의 자녀를 사랑으로 돌보는 것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멋진 하루의 시작·56
삶에 지친 친구의 운동 파트너가 되어주어라. 건강해진 몸이 서로의 영혼까지 밝게 만들어줄 것이다.

생필품 선물 꾸러미·62
치약이나 칫솔, 아스피린으로도 멋진 선물 꾸러미를 만들 수 있다. 친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당신의 세심한 마음이다.

기억 속의 멜로디·68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선물해보라. 당신이 직접 부른 노래를 녹음해도 좋다.

소중한 삶을 이어주는 메신저·74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데는 채 1분도 걸리지 않는다.


베풀수록 더 많이 얻는 행복한 수고

맛있는 수고·88
어려운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마련해주어라. 그 음식은 배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마음으로 보내는 격려·94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라. 그리고 어떻게 하면 힘겨워 보이는 그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라.

차 한 잔의 즐거움·100
차 한 잔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라.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무엇이든 의논할 수 있도록 말이다.

달콤한 산책·106
친구와 잠깐 외출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라. 어쩌면 친구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열을 식혀줄지도 모른다.

천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112
친구와 함께 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두어라. 한 장의 사진은 함께 있을 수 없을 때 천 마디 말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영감을 불어넣는 삶·118
친구에게 먼저 당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친구가 자신의 인생에 주어진 고난을 의연하게 버틸 수 있도록 말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124
햇살을 잔뜩 머금고 자라난 꽃 선물을 받으면, 마치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것과 같은 따사로움을 느낄 것이다.

꼭 필요한 순간의 도움·130
간병하느라 지친 이들에게 당신이 언제 시간을 낼 수 있는지 알려주어라. 그렇게, 작은 휴가를 만들어주어라.

모두가 행복한 명절·136
환자가 있는 가족은 즐거운 명절 분위기에 젖어들기 어렵다.
이들이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 찾아가라.

잊지 못할 드라이브·144
비누와 스펀지를 두 손에 들어라. 그리고 세차도 못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친구를 찾아가 그의 차를 깨끗하게 닦아주어라.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수고

먼저 손 내밀기·152
이웃을 돕는 데는 세제, 양동이, 빗자루뿐 아니라 망치와 못도 필요하다.
집 안 청소나 집 수리를 해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도 없는 법이다.

조건 없는 나눔·160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
하물며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뜻을 모으면, 실로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한 권뿐인 책·168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모인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속에서 ‘사랑의 책’이 태어난다.

살며시 잡아주는 손·176
친구가 나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보다 큰 위로는 없다.

깜짝 선물의 기쁨·182
별다른 기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을 위해 근사한 파티를 준비하라. 깜짝 선물을 마다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장 빠른 때·188
세상엔 언제나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다.
상처받은 이들을 돕기로 결심했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라.

세상의 빛 나누기·192
크리스마스엔 반짝이는 전구를 장식해주거나 환한 빛이 나는 선물을 하여 친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주어라.

2006년 10월 16일 월요일

단 5분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집에서 쉽게 하는 셀프 발마사지

단 5분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집에서 쉽게 하는 셀프 발마사지

저녁이 되면 온몸이 나른하고 여기저기 쑤신다.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근다든지 전신 마사지를 받으면 좋겠지만 날마다 하기는 부담스럽다. 이럴 때 쉽고 간단하게 피로를 푸는 방법은 바로 발마사지.   
하루 종일 갑갑한 구두 속에 갇혀 ‘찬밥’ 취급을 받는 발이지만, 발만 잘 관리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발은 심장에서 내려오는 혈액을 분배하고 소화하는 제2의 심장이다. 또한 섬세하게 퍼져 있는 신경조직이 온몸의 장기와 연결돼 있어 신체의 축소판이라고도 한다. 때문에 발에 모여 있는 수많은 혈을 자극하는 것만으로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하고 긴장을 풀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돕고, 림프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고대로부터 발마사지는 건강을 지키는 일종의 치료법으로 발전해왔다. 근래에 와서는 뛰어난 미용 효과를 지닌 에스테틱 프로그램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발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체내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집에서 하는 발마사지, 이렇게 준비하세요!

하나, 발을 따뜻하게 한다
발을 마사지할 때에는 먼저 따뜻한 물로 발을 씻어 긴장을 풀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다. 이때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소독과 함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발 전용 샴푸나 발 전용 소독제를 손발에 뿌려 세균을 막는 것도 좋다.

둘, 굳은살을 제거해 부드럽게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굳은살을 제거한다. 굳은살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을 자극해도 효과가 없다. 크래도라 부르는 일종의 면도칼과 버퍼를 이용해 제거한다. 하지만 날이 있는 크래도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위험하고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다. 가능하면 버퍼만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단,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다 보면 속살까지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셋, 전용 제품을 활용한다
발마사지 전용 마사지크림을 발에 골고루 바른 후 손이나 봉을 이용해 발의 피곤한 부위를 자극하며 마사지한다. 혈을 자극할 때 한 부위에 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3~4회 정도 반복해 자극한다. 발마사지 도구들은 주로 전용 숍에서 판매한다. 가정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주문하는 것이 편하다.



기초에서 응용까지~ 초보를 위한 Easy Lesson

발마사지 동작, 이렇게 누르세요!
누르기 혈자리를 찾아 호흡에 맞춰 2~3회 손이나 봉으로 지그시 누른다. 건강이 나쁠수록 통증이 심하다. 1분 이상 누르지 말 것. 좁은 면에 사용한다.
회전하기 혈자리를 찾아 양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며 바깥쪽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둥글게 자극을 준다. 좁은 면에 사용한다.
걷기 봉의 넓적한 면으로 특정 부위를 애벌레가 기어가듯 촘촘하게 누르며 자극하는 것. 넓은 면적에 사용한다.
밀기 손이나 봉의 넓적한 면을 이용하여 특정 부위를 지그시 누르면서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민다. 넓은 면적에 사용한다.













발마사지 실전! 손으로 마사지하기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발바닥의 혈을 자극하면 발등과 복사뼈의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부드럽고 자극이 적다. 전용 크림 등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편안한 곳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다음 발바닥에서 용천혈을 찾아 양 엄지손가락으로 누른 뒤 천천히 밀어 올린다. 2~3회 반복한다.
2 용천혈에서 복사뼈 아래 성기음도까지 발의 움푹한 골(수뇨관 반사구)을 따라 민 후 성기음도를 누른다. 2~3회 반복한다.
3 양 엄지로 엄지발가락 아래서부터 끝까지 민다. 5회 반복한다.
4 다리를 세운 후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등 세 손가락을 이용해 복사뼈 주변을 부드럽게 쓸듯 마사지한다.
5 엄지로 발등의 중간 부분에서 넷째, 다섯째 발가락 사이의 골 쪽으로 누르며 민다. 2~3회 반복 후 마무리한다. 다른 쪽 발로 바꿔서 ①부터 반복한다.

초보 과정에 익숙해졌다면~ 봉으로 마사지하기
봉을 이용하면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혈을 자극할 수 있어 효과가 빠르다. 초보자는 강도를 조절하기가 힘들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손마사지를 숙지한 뒤 실시하는 것이 좋다.
1 뾰족한 봉 끝으로 용천혈을 지그시 누른다.
2 봉의 넓적한 쪽으로 바꿔 엄지발가락 뿌리부터 발끝까지 촘촘하게 걷는다. 측면도 마찬가지로 누른다. 다른 발가락도 같은 방법으로 지압한다.
3 발가락 아래의 단단한 발바닥을 봉의 넓적한 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지그시 쓸 듯 마사지한다.
4 양 엄지손가락으로 복강신경총, 태양신경총을 지그시 누르며 둥글게 굴린다. 2~3회 반복한다.
5 뾰족한 봉 끝으로 뒤꿈치의 실면혈을 5~10회 가볍게 두드린 후 손으로 발 전체를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며 마무리한다. 다른 쪽 발로 바꿔서 ①부터 반복한다.

전문가 어드바이스

하루 걸러 한 번! 식사 직후는 금물~

발마사지가 아무리 좋아도 무턱대고 오래, 자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발마사지는 1주일에 3회 정도 하는 게 적당하다. 또한 마사지를 할 때에는 너무 춥거나 더운 곳은 피한다.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마사지 후 발은 수건을 감아 따뜻하게 보호한다. 마사지를 식사 직후에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적어도 식사한 지 1시간 이상 지나 위에 부담이 없을 때 한다.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 임신부, 환자 등은 셀프 마사지보다는 전문가의 마사지를 받도록 한다. 심하게 피로할 때, 당뇨 환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델리케이트 부띠끄 한미경 실장)

느낌이 좋은 사람을 아는 99가지 비결

하나. 만나면 편안한 사람
1. <느낌좋은 사람>은 먼저 기분좋게 서브를 넣는다
2. 호의를 표현하는 방식도 늑장을 부리다가는 시들해진다
3. 많은 경험을 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느낌이 좋아진다
4. <느낌좋은 사람>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5. <느낌좋은 사람>은 상대의 아픔에까지 생각이 미친다
6.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7. <느낌없는 사람>아, 타산지석이니 고맙다
8. <느낌좋은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도 즐길 줄 안다
9. <느낌없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다
10. <느낌없는 사람>이 일시적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11. <느낌좋은 사람>은 좋은 타이밍에 자신을 드러낸다
12. <느낌좋은 사람>은 자신의 허점을 보일 줄 안다

둘. 거절 잘하는 사람
13. 거절 잘하는 사람일수록 신뢰받는 이유
14. 거절을 잘 받아들일 수 있어야 잘 사귈 수 있다
15. <느낌좋은 사람>은 거절을 잘 받아들인다
16.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준다
17. 예능은 몸을 구원하고, 유머는 마음을 구원한다
18.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상대에게 에너지를 준다
19.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상대의 기분을 잘 헤아린다
20. 우선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고 귀를 기울여라
21. 가끔 반성하더라도 다른 사람 몫까지 반성하지는 마라
22. 자신의 아픔에 둔감하면 타인의 아픔에도 둔감하다
23. 남에 대한 배려는 상상력에서 나온다
24. 칭찬하려는 의도가 불쾌함으로 이어진다
25. <느낌없는 사람>은 한 묶음으로 타인을 본다
26. 달콤함 속에 소금을 약간 쳐보자
27. 가시를 집어넣어라. 지나친 자기 방위는 오히려 위험하다.
셋.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람
28. 당연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
29. 자신의 사정에 맞춰 사회 룰을 바꾸는 사람
30. <느낌좋은 사람>에게는 내게 지켜 주어야지 하는 기개가 보인다
31. <느낌좋은 사람>에게는 억지스러움이 없다
32. <느낌좋은 사람>은 애정에 둘러싸여 있다
33. 전체를 보고 그 장소의 흐름을 읽어라
34. 친한 사이라도 작은 마음 씀씀이, 상대의 기분을 살펴라
35. 섬세하게 느끼고 대범하게 임한다
36. '짐작'으로 사귀되 의심하는 지성도 잊지 마라
37. 너무 붙지 마라, 자신은 자신이고 타인은 타인이다
38. 우리집 헌법 제1조, 붙지도 떨어지지도 침입하지도 않는다
39. 우리집 헌법 제2조, 타인에게 의지하지 마라
40. 우리집 헌법 제3조, 어디 가? 묻는 것은 쓸데없는 참견
41. <느낌좋은 사람>은 기분좋은 거리를 유지한다

넷. 적응의 폭이 넓은 사람
42. <느낌없는 사람>은 타인에게 엄하고 자신에게는 무르다
43.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해서 누가 득을 볼까!
44. 자신의 취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취미도 즐기자
45. <느낌좋은 사람>은 상당히 어설픈 감이 있다
46. <느낌좋은 사람>은 서비스의 달인
47. 뒤죽박죽 섞지 마라! 당신의 희망과 누군가의 희망을
48. 혼자 이겨서는 소용없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지자
49. 매일 조금씩 죽이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50. 베스트드레서의 조건은 교제가 부담스럽지 않을 것
51. <느낌좋은 사람>은 적응 폭이 넓다

다섯. 지나치게 겸손하지 않은 사람
52. 선의나 선행도 적당한 것이 좋다
53. 아무리 좋아도 선물은 적당하게
54. 요란한 포지티브를 경계하라
55. 적당히 살아가는 것도 능력이다
56. 모르는 사이에 상대의 능력을 끌어낸다
57. <느낌없는 사람>은 약자를 좌절시키고 권위에 아첨한다
58. <느낌좋은 사람>은 시야가 넓고 편견이 없다
59.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일수록 겸허해진다
60. 당근과 채찍으로 조금씩 개선해 나간다
61. <느낌좋은 사람>은 타인에게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지 않는다
여섯. 자신을 잘 드러낼 줄 아는 사람
62. <느낌좋은 사람>은 섣부른 충고는 하지 않는다
63. 평소에 시끄러운 사람일수록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
64.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말하기는 어렵다
65. 조용히 이야기하면 더 깊게 전달된다
66. 80%로 만족하로, 나머지 20%에는 둔감하라
67. 에고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서는안 된다! 에고를 숨기기만 해서도 안 된다!
68. 딱딱한 머리를 가진 사람에게는 두부 같은 부드러움이 없다
69. 이래야 한다 보다 현실을 즐겨라
70. <느낌좋은 사람>은 본심 배출법을 알고 있다
71. 강함의 비결은 유연함과 여유
72. <느낌좋은 사람>은 마음의 체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73. <느낌좋은 사람>은 타인과의 차이를 은근히 즐긴다
74. 받아주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내치는 사랑도 있다
75. <느낌좋은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일곱.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사람
76. 회사 이름만 번듯한 사람, 명함 없이도 멋있는 사람
77. 자신의 색과 자신의 맛을 살려라
78.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가운데 일관된 자아가 있다
79. 경쟁이 있기 때문에 질 수도 있다
80. 자신을 과대광고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81.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
82. 조그만 룰이 큰 번거로움을 막는다
83. <느낌좋은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당당하게 한다
84. <느낌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다
85. 자신에게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면 타인도 존중할 수 있다
여덟. 잘 주고 잘 받는 사람
86. <느낌좋은 사람>은 링 밖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87. <느낌좋은 사람>은 가상의 아군을 만들지 않는다
88. <느낌좋은 사람>은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89. <느낌좋은 사람>은 정중히 사과하면서도 늠름하다
90. <느낌좋은 사람>은 자신의 기분을 솔직히 전달한다
91. <느낌좋은 사람>은 자유로운 어른이다
92. <느낌좋은 사람>은 주눅들거나 비뚤어지지 않는다

93. <느낌좋은 사람>은 열등감을 잘 극복한다
94. 튀어나온 말뚝이 얻어맞는 것은 당연하다
95. 남들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 개성은 아니다
96. <느낌좋은 사람>은 Give & Take가 가능하다
97. <느낌좋은 사람>은 헌신하는 것도 헌신을 받는 것도 싫어한다
98. <느낌좋은 사람>은 잘 주고 잘 받는 사람
99. <느낌좋은 사람>은 혼자 힘으로 강을 건넌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스킬

첫째,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치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제대로 들어야, 자신도 그에 맞게 적절한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생각나는걸 입으로 내뱉기전에, 한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해보라. 그러면 말이 너무 느려지지 않겠나고. 걱정마라. 연습을 통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1초 사이에도 머릿속에서 여러개의 문장을 되새김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틀리거나 부정확한 얘길 자신감있게 해서는 안된다. 정확한 얘기를 자신있게 하면 상대로 하여금 훨씬 더 높은 신뢰감을 얻게 된다. 아울러 설득도 쉽게 된다. 같은 말이라도 자신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절대 끝말을 흐려서도 안되고, 부정확한 발음이어도 안된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자신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해라. 어차피 말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말하다 조금씩 실수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자신감만 가지고 과감하게 말하는게 필요하다. 그렇다고 큰소리 뻥뻥치란 얘기는 아니다. 자신감은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명확하고 당당함의 문제인 것이다.



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정보수집 경로를 만들어두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주요 신문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전문분야 잡지는 꼭 구독해서 가치있는 정보를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뉴스레터는 꼬박꼬박 챙겨서 받기도 해야한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이나 교양프로그램을 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말 할때는 신중해야 한다.


말은 글과 다르게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거나 고칠 수가 없다. 계속 줄줄 떠든다고 말잘하는게 아니다. 그런 말빨은 나이트클럽에서나 써먹을 수 있을뿐 그리 쓸만한데가 많지는 않다. 필요한 말을 신중하고 적절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여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말을 더 잘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대개 그 특정분야라고 하는게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분야이다. 연애나 술 얘기에는 침튀기며 얘기하다가도,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얘길 해야할 자리에선 말을 잘 못한다는 사람은 반성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좀더 생산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옮겨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곱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앞에서 제시한 여섯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여유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조급해지면 말도 빨라지고, 해야할 말도 놓치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온다.

말하는 간간히 섞여나오는 유머는 상대를 집중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절대 말 할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떠들고 사라진다면 그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 것이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2006년 10월 11일 수요일

포옹해드립니다.



포옹해드립니다. 한청년의 캠페인으로 모든사람에게 퍼져나갑니다.
경찰이 막았으나, 10,000명서명으로 다시 캠페인은 계속하네요.

Youtube 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vr3x_RRJdd4

다음포스팅 주소
http://bbs4.worldn.media.daum.net/griffin/do/country/bbs/read?bbsId=N006&searchValue=&articleId=4404&pageIndex=1&searchKey=

2006년 10월 10일 화요일

입냄새 어떻게 할까...


내 애인에게서 입냄새 날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ㅎㅎ

말해주기도 민망한 입냄새!  어떻게 없앨까~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커피나 흡연을 삼간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다.

입냄새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어요

입냄새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남들에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가족 등 절친한 사이라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수시로 체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례를 피할 수 있다. 입 다물고 있다가 후 불기 3분 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그 동안 입안의 휘발성 황화합물 등이 고이기때문. 3분 뒤에 두 손으로 입을 감싸듯 가리고, 후 바람을 불어 코로 냄새를 맡는다.


손등에 침 바르기 가장 손쉬운 입냄새 자가 점검법. 손등에 침을 바르고 즉시 냄새를 맡는다. 입냄새가 심하면 침에서 냄새가 난다. 침이 마른 뒤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바로 냄새를 맡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부모, 형제 등 격의없는 사람에게 냄새 측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입바람을 상대방 얼굴에 후 불어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본다.



구강청정제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최근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구강청정제와 동일한 효과가 있는 구취제거, 충치예방용 구강청정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과산화수소수와 더운물을 반반씩 섞으면 훌륭한 구강청정제가 된다. 만들어두었다가 소량을 덜어 갖고 다니면 외출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입냄새가 날 때 효과적인 지압법 ▒


입안의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어서 빨갛게 붓고 입술과 혀, 뺨의 내측 점막 등도 염증이 생겨서 따갑고 화끈거리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구내염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 A4,6,26점을중심으로 이쑤시개나 볼펜끝 등으로 압박한다.하루에 1 0 ∼3 0 분씩 해주면 효과가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마늘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마시자.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는?

반듯이 이를 닦자.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 상추,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자.
치아에 달라 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

입안이 마르면 냄새가?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 된다>

설태로 인해 냄새가 심해질 때?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 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준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
혀 세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요령이다.

자기 전에 이 닦기가 중요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12개월에 한번씩 스켈링 받는 것도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