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조나단 에드워즈(J. Edwards)의 70가지 결심문


  나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이 결심문(Resolution)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것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능력을 주시기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잊지 말고 매주 한번씩 이 결심문을 읽자. 

1 전생애 동안 최우선적으로 힘쓸 일 
  나의 전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찾음에 대하여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잘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3 결심문을 지키지 못했을 때 
  혹시라도 내가 넘어지거나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 결심문 중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자. 

4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되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영혼에 관계된 것이든지 육체에 관계된 것이든지 또는 적든지 많든지간에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하지 말자. 만일 내가 그런 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5 시간 사용에 대하여 
  한 순간의 시간도 절대로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가능한 한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 

6 삶의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내가 살아있는 동안 힘껏 살자. 

7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만일 내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면 절대로 하지 말자. 

8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았을 때 
  모든 면에서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도 나만큼 그렇게 약하지는 않은 것처럼, 또한 내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죄를 범하고, 똑같은 잘못과 실수를 범한 것처럼 행동하자. 다른 사람의 실패를 나 자신의 잘못을 살피는 계기로 삼고, 나의 죄와 비참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회로만 삼자. 

9 죽음에 대한 묵상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자. 

10 고통스러울 때 
  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11 풀리지 않는 신학적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해야 할 어떤 신학 원리가 있을 때,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즉시로 하자. 
12 교만과 허영심에 빠졌을 때 
  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즉시로 그런 것을 들 버리자. 

13 이웃 사랑의 실천에 대하여 
  도움과 사랑을 꼭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14 복수심에 대하여 
  절대로 복수심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지 말자. 

15 분노에 대하여 
  비이성적인 인간에게는 아무리 사소한 화라도 내지 말자. 

16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방에 대하여 
  절대로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자. 그렇게 하는 것은 다소간 다른 사람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며, 실제로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17 임종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내가 죽게 되었을 때 '그 일을 했었다면 좋았을 텐데'하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살자. 

18 최고도로 헌신한 상태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내가 최고로 헌신한 상태일 때, 그리고 내가 복음과 천국에 대해서 가장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언제나 그렇게 살자. 

19 최후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기 전, 최후의 한 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0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절제하며 살자. 

21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보았을 때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 가운데 내가 판단하거나 생각하기에 경멸받을 만한 행동이나 비열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2 천국을 준비하는 삶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나의 힘, 능력, 활력, 열심, 적극성을 다하여 가능한 한 천국에서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2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것같이 생각되는 일을 할 때는 매우 신중하게 행하자. 그리고 그 일의 원래 의도와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원인을 파악하자. 만일 그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일은 4번째의 결심문을 어기는 것을 간주하자. 

24 나쁜 행동을 고치는 문제에 대하여 
  내가 어떤 현저한 나쁜 행동을 할 때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추적하자. 그런 다음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나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과 힘껏 싸우도록 하자. 



25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심스럽고도 지속적으로 찾아내자. 그런 다음 내 모든 힘을 다해 그것과 싸우자. 

26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에 대하여 
  내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을 발견하면 버리자. 

27 게으름에 대하여 
 절대로 고의로 어떤 일을 태만하게 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태만은 예외지만 말이다. 자주 내 태만을 점검하자. 

28 성경 연구에 대하여 
  성경을 아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자주 연구하자. 그렇게 해서 깨닫고 쉽게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라가자. 

29 잘못된 기도에 대하여 
  절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실 것이라고 바랄 수 없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하거나 기도로 인정하거나 간구라고 하지 말자. 또한 하나님께서 받아주실 것이라고 바랄 수 없는 것을 죄 고백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30 실천적인 삶에 대한 매주 반성 
  지난주보다 신앙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이 더 나아지도록 매주마다 노력하자. 

31 비판에 대하여 
  결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어떤 말을 하지 말자. 그러나 성도의 명예를 아주 실추시키거나, 인류에 대한 사랑을 아주 저해하는 것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다. 또한 극도로 교만하거나 나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서 그리고 황금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서는 정당하다. 종종 내가 다른 어떤 사람을 비난했을 때는 이 결심문에 비추어 엄격하게 검사해 보자. 

32 충성된 삶에 대하여 
  잠언 20장 6절에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기록된 말씀이 비록 부분적으로라도 내게 해당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나의 믿음(trust)에 충실하자. 

33 평화를 만드는 삶 
  다른 면에서 손해가 지나치게 발생하지 않는다면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자. 1722년 12월 26일 

34 진실한 언어생활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실에 대해서 말할 때는 반드시 참되고 단순한 진실만을 말하자. 

35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해서 의심이 많이 생길 때마다 그 일로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이 깨어지면 의문 사항들을 기록하고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1722년 12월 18일 

36 다른 사람을 평가 절하하는 것에 대하여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단 그렇게 하는 것이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37 매일, 매주, 매월, 매해마다 반성할 일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가 나 자신을 부인했는지에 대해서 자문해보자. 또한 매 주말, 매 월말, 매 연말에도 그렇게 하자. 1722년 12월 22일, 26일 


38 주일을 경건하게 보내는 일에 대하여 
  주일에는 절대로 농담이나 우스개 소리를 하지 말자. 1722년 12월 23일 안식일 저녁 

39 합법적인 일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 
 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일은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하고 난 후에는 그 일이 합법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또한 만일 내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지다. 

40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한 반성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해보자. 1723년 1월 7일 

41 매일, 매주, 매달, 매해의 마지막에 반성해야 할 일 
  매일, 매주, 매달, 매해의 마지막에, 어떤 면에서 더 낫게 행동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자문해보자. 1723년 1월 11일 

42 재헌신에 대한 다짐 
  세례 받을 때 하였고, 성찬식에 참여할 때 진지하게 하였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종종 새롭게 하자. 그리고 오늘 1월 12일 나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하였다. 1723년 1월 12일 

43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 아래 사는 삶 
  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이 나의 것인양 행동하지 말고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인양 행동하자. 토요일에 깨달은 것과 일치하게 행동하자. 1723년 1월 12일 

44 신앙 우선적인 삶1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신앙만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 신앙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동하지 말자. 1723년 1월 12일 

45 신앙 우선적인 삶2 
  신앙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에도 절대로 쾌락이나 고통, 기쁨이나 슬픔 등을 느끼지 말자. 어떤 감정도, 조금의 감정도 품지 말자. 그리고 그런 것과 관련된 어떤 환경도 만들지 말자. 1723년 1월 12일, 13일 

46 부모님과 가족들에 대한 태도 
  부모님에게 어떠한 걱정이나 심려도 끼쳐드리지 말자. 말이나 눈동자에 가능한 한 전혀 내색을 하지 않도록 해서 그런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특히 가족 중 누구에 대해서도 똑같이 존경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조심하자. 

47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 개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선하고, 보편적으로 부드럽고, 친절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만족하고, 편안하고, 자비롭고, 관용적이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순종적이고, 의무를 다하고, 부지런하고, 근면하며, 자애롭고, 침착하고, 인내하고, 절제하고, 용서하고, 진지한 성품에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지 말자. 그리고 항상 이러한 성품이 되도록 하자. 그리고 매 주말마다 내가 그렇게 실천했는지의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하자. 

48 철저한 자기 점검에 대하여 
  내가 참으로 그리스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임종의 손간에 이 문제에 대해서 회개할 무관심의 죄를 조금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아주 세밀하고도 부지런하게 그리고 가장 엄격하게 내 영혼의 상태를 조사하도록 하자. 1723년 5월 26일 

49 조심스러운 삶 
  만일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절대로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자. 

50 내세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내가 내세에 들어갔을 때, 그렇게 한 것이 최선이었고, 가장 지혜로운 것이었다고 판단하게 될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자. 

51 임종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죽을 때 내가 뒤를 돌아보면서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그렇게 하자. 1723년 6월 8일 

52 노인이 되었을 때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나는 종종 노인들이 자기가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노인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그때 가서 내가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되는 바로 그런 일들을 하자. 1723년 6월 8일 

53 주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의 삶 
  내가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일 때 모든 기회를 이용해서 내 영혼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던지고 맡기자. 주님을 신뢰하고 의뢰하자. 완전히 주님께 헌신하자. 이로써 내가 나의 구속주를 알므로 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723년 6월 8일 

54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았을 때 
  어떤 사람을 칭찬하는 내용을 들을 때마다 나도 그런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본받도록 노력하자. 1723년 6월 8일 

55 천국과 지옥을 맛본 사람처럼 
  이미 천국의 행복과 지옥의 고통을 맛본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최선을 다하자1723년 6월 8일 

56 자신과의 싸움에 대하여 
  아무리 내가 실패하더라도 내 안에 있는 부패와의 싸움을 절대로 포기하지도 말고 또한 긴장을 조금도 풀지도 말자. 

57 불행한 일을 만날 때 
  불행과 불운에 대한 염려가 생길 때 내 의무를 다했는가를 돌아보고 의무를 다하도록 결심하자.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할 수 있는 한 나는 내 의무와 내 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자. 1723년 6월 9일, 13일 

58 대화를 나눌 때 
  대화를 나눌 때 불쾌하거나 초조하거나 화난 표정을 짓지 말고 사랑스럽고 즐거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1723년 5월 27일, 6월 13일 

59 나쁜 성격이 표출되려고 할 때 
 나쁜 성질과 분노가 더 치밀어 오를수록, 더 많이 노력해서 좋은 성격이 드러나도록 행동하자. 그렇다. 그럴 때, 비록 다른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때는 경솔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좋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자. 

60 감정이 불안정하게 될 때 
  감정이 극도로 불안정하게 되기 시작할 때마다, 그리고 아주 미미한 정도라 하더라도 내가 내면적으로 편하지 않은 느낌을 가지게 되고, 또 감정이 밖으로 일관성 없이 표출될 때는 나 자신을 엄격하게 점검해보자. 1723년7월 4일, 13일 

61 게으름 극복에 대하여 
  핑계가 무엇이든지간에-사실 게으름은 핑계거리를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지만-신앙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생각을 흐트러뜨리고 풀어지게 하는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62 주께 하듯 일하는 자세 
  결코 어떤 일을 의무감으로만 하지 말고, 에베소서 6장 6-8절에 따라서,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자. 어떤 사람이 어떤 선한 일을 하든지간에 그는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1723년 6울 25일, 7월 13일 

63 완벽한 성도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 아래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 빛을 비추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1723년 1월 14일, 7월 13일 

64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119편 20절에서 말하는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것들을 항상 지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1723년 7월 23일, 

65 맨톤의 시 119편 설교를 실천하는 삶 
  전생애 동안 이것을 있는 힘을 다해 연습하자. 즉 맨톤박사(Dr.Manton)의 시편 119편 설교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의 모든 죄와 유혹과 어려움과 슬픔과 두려움과 희망과 소원 그리고 모든 것과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놓자. 1723년 7월 26일, 8월 10일 

66 친절한 태도 
  어느 곳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항상 친절한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자. 의무상 다르게 행동해야 할 때는 예외다. 

67 고난을 통해 유익을 얻는 법 
  고난 후에는 고난으로 인해 내가 더 나아진 점이 무엇인지, 어떤 유익을 얻었는지, 또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스스로 묻도록 하자. 

68 솔직한 죄고백 
  약점이든지 죄든지간에 내 안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을 나 자신에게 솔직히 고백하자. 만일 그것이 신앙에 관련된 것이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필요한 도움을 간구하자. 1723년 7월 23일, 8월 10일 

69 타산지석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볼 때, 나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것들을 항상 행하도록 하자. 1723년 8월 11일 

70 유익을 끼치는 언어 생활 
  내가 하는 모든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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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어봐야겠다. ^^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홀리기타펌] 죄와 유혹에 대하여...

우리는 유혹과 죄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다. 구원, 용서함 등은 교회에서 많이 듣는 단어들이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는 이것들과 시름하고 있고, 결국 자신 나름대로 이 부분에 대해 정의하고 어느정도 타협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 성경에 나온 사실들과 자신의 현실을 어느정도 절충한 나름대로의 정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진실은 다음과같다. 

1) 하나님꼐서는 죄를 미워하신다. 
2)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신다. 
3) 우리의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없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대해 승리하기 원하신다. 

현실은 다음과 같다. 

1) 세상은 유혹꺼리를 많이제공한다. 
2)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는 연약한 존재이다. 
3) 죄를 진 다음에는 죄책감이 온다. 


우리는 항상 어떤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때 그 현실을 인정하기위해 성경에 나오는 진실을 나름대로 이용하고있다. 사실 이것은 참 위험한 방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리더가 없는 불안한 현실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을 상징하는 금송아지를 만든것과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는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교회를 이단화 하기위해서 그냥 마태복음 24:24 절을 인용하면 되고 변화하는 문화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것 까지도) 우리는 베드로의 환상(사도행전 10장)을 예로 들면서 인정 시킬 수 있다. 죄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죄에 대해서 우리의 약한 부분을 명기한 성경의 몇개의 구절을 인용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죄에 대해 약한 존재이고 그 것은 사실(Truth) 로 인정하면서,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자비가 필요하다." 로 결론을 짓는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냥 거기에(죄에 대해 연약한 존재로) 머무르기 원하시는가? 이다. 

많은 교회에서 "우리는 죄에 대해 약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 한다. 문제는 이 사실을 우리는 왜곡해서 받아들이기 쉽다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 약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죄를 지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매일 똑같은 죄에 대해서 넘어지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너무 잔인한 이야기를 내가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위와같은 위로를 먼지를 툴툴 털어버리듯이, '언제나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빌미 삼아 죄를 짓는 것에 대해 습관화가 되어있는 상태인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에겐 이미 회개라는 것은 죄를 고백하고 위로를 받음으로써 자신의 죄책감을 없애려는 습관이 되어졌을 수도 있다. 

하나님을 포기하기 싫고, 죄는... 싫긴하지만 간혹 그 달콤한... 그래서 그리운 마음이 있기에 어느덧 우리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그렇지만 항상 우리에게 남는것은 죄책감이다. "사실 죄책감이라는 것만 없다면 죄를 진 후에 우리가 꺼릴길 것은 없는데 말이다..." <-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더운가, 아니면 찬가. 하나님께서는 덥거나 차기를 원하신다. 그분에게 있어서 미지근함은 뱉어버리는 존재일 뿐이다. (계3:15) 

한가지 더... 죄를 범한 이후 남는것은 과연 죄책감 뿐일까? 
우리가 죄를 범하고 용서함 받으면 우리는 다시 정결케 된다. 그런데 한가지 우리가 용서함 받으면 그 죄에 대한 기억과 정보들도 같이 사라졌으면 좋겟지만. 사실은 우리의 기억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 죄를 어떤 경로로 통해 범했고 죄를 지었을 때의 느낌까지 우리는 모두 기억하고 있다. 회개한 이후 우리는 돌이킴(회개란 정확한 다른 이름이 이것이 아닐까 생각한다.)을 위해 그 기억들을 제거하기 원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때 상항과 연결되는 정보를 우리의 오감으로 얻었을 때, 예를 들어 그 때 들었던 음악이나. 비슷한 장면을 보거나 그때의 냄새를 맡게 된다면. 그 순간 그때를 연상하는 기억을 떠오르게 된다. 우리는 여기에서 "유혹"이라는 놈을 다시 직면하게 된다. 유혹자체는 죄가 아니다. 그리고 그 유혹에 대처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그것을 죄로 키우거나 아니면 유혹으로 끝나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죄의 경험을 많이 쌓으면 위와같은 경험에 의해 더 많은 유혹을 내 삶 가운데로 가져오게 된다. 나의 삶 가운데 이런 구체적인 유혹들이 더 많이 내 삶에 있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죄와 유혹에 대한 대처 
죄를 대적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플로이드 맥글랑의 '어떻게 죄를 이길 것인가' 
라는 책을 권해드린다. 아주 얇은 책이며 간결하게 나와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자신이 죄에 나약함을 인정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는 것이다. 육체가 죄에 대한 통로를 열지 못하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 그리고 항상 죄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점검해야한다. 

나는 유혹에 대한 대처를 추가로 이야기 하고 싶다. 위에 이야기한 사람과 같이 죄에 대한 많은 경험으로 자신이 유혹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사람이 회개이후 만일 죄와 타협하지 않은 삶을 결정했다면 그 삶은 유혹에 많이 노출되어있고 삶이 많이 어려울 것이다. 당신이 만일 그렇게 느낀다면 난 당신을 축복하며 승리하라고 격려해주고 싶다. 만일 자신이 그런 삶 속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죄와 타협을 했다면 당신의 생활은 쉽게 흘러갈 수 있다. 이전 시나리오 대로 죄와 회개를 번복하며 살면 되니까 말이다. 그러나 당신의 미지근하여짐의 대가를 기억하기 바란다. 

아무튼 원점으로 돌아가,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기억들을 온전함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인도풍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커피숍에서 두 남자가 있는데 한 남자에게는 그 음악이 동양의 이국적인 상상을 일으키고 다른 한 남자에게는 성적인 상상이 일어났다. 사실 첫번째 남자는 얼마전에 내셔널 지오그래피를 보는중에 인도풍의 음악을 들었고 두번째 남자는 얼마전 성인물을 보았는데 그 배경음악이 인도 음악이였던 것이다. 첫번째 남자에게 이 음악은 그냥 하나의 아름다운 음악에 불가했지만. 두번째 남자에겐 유혹의 매개체였던 것이다. 어떤 사물에 대한 연상은 우리의 경험에 따라 바뀌어진다. 우리는 삐뚤어진 연상을 옳은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어느순간 유혹이 왔을 경우 그 유혹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질문에 중심을 둘 필요는 없다. 알게되면 다음번에 그 부분에 대해 조심할 수 있는 점은 있지만. 그것을 알려고 자신을 추긍하면 더 구체적인 과거의 상상으로 자신을 빠트리게 될 수 있다. 중요한것은 그 유혹을 어떻게 뿌리치느냐 이다. 
결국 자신의 마음가짐이 벗어나는데 있다면 그 순간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수있는 자세도 나온다. 그 자세를 가진 상황에서 하나님앞에 지혜를 구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인 '찬양을 듣는다거나', '기도를 하는것'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 자신이 죄악을 벗어나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고자하는 강한 마음가짐이 있지 않으면 위와같은 것도 사실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스스로 죄의 문제를 감당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라는 부분을 우리가 유혹을 감당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라는 말로 오해 하고있는지는 아닌가? 유혹을 뿌리치는 결정은 우리들 자신이다. 계속 유혹이 머리속에서 커가게 놔둘 것인가, 아니면 처음 싹이 났을 때 잘라버릴 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책임이다. 

어느순간 갑자기 좋지않은 상상이 들면 환경을 바꾸어보자 음악을 듣고 있다면 음악을 멈추고 꺼꾸로 그렇지 않다면 음악을 들어보자. 아는 크리스챤 친구에게 안부전화를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산책을 가거나. 다른 일에 집중을 하는것도 좋다. 그런 여건이 되지 않아도 된다. 어떤 행위를 하여 바꾸는 것은 보조수단일 뿐, 머리속의 채널을 바꾸는것은 특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그리고 잠시 자신이 있는 장소와 자신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자. 길을 걷고 있다면 그 거리를 축복하고(눈을 감을 필요는 없다) 어느 장소에 있다면 그 장소를 축복하자.. 그 장소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 연습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주하면 요령이 생기게 된다. 

'자신이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거나, '벗어날 수없는 상처'에 핑게를 대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한 시험 이외에는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고전 10:13)

출처: http://holyguitars.com/home/bbs/board.php?bo_table=talk&wr_id=8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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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유혹..어려운 문제다.. 유혹이 오면 엎어지고, 내가 죄를 지었구나 한다..

같은문제로 몇번이고 실패하고, 좌절하고... 그치만 그래도 언제나 주님앞에 가야한다..

십자가앞에 가야한다.. 내안에 다시한번 일어섬이 있어야겠다.

다음번엔 좀더 지혜롭게 이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주님 승리했어요. 말하고 기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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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장애는 불편하지만 불행하진 않는다.

자주가는 사이트에 가서 발견한 동영상...눈물날뻔했다. ㅜㅡ;

내게 너무 다른사람에 비해 가진게 없다고 불평하는 나...(무언의 불평, 행동 등등...)

감사한일이다.

요즘 여러 어려운상황(경제, 사회) 들을 보면서 실망할수 있고 낙망 할수도 있지만...

절망보다..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내야할때 인거 같다.

또 이런 생각이 났다.

동영상의 닉부이치치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닉부이치치안에 그안에 생명이신 빛이신 예수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모두 OTL 금지, 실망금지다. ^^

폴 포츠 오페라 동영상 + Spotify 자랑 ^^

(12.10 수정)

요즘 Spotify 에서 곡리스트를 즐겨찾기를 자주 한다.. 주로 CCM Worshiper들이다..Avalon, Chris Tomlin 등등.

이게 있으니 외국곡들을 마음대로 들을수있어 좋더라. 그래서 아는분께도 초대권을 몇장 보내주었다.

잘쓰실지는 잘모르지만. ^^

머리속에 맴돌던 멜로디가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다.

"Nessun Dorma" 이곡 이었다. 근데 이곡과 함께 나온곡이 위의 동영상이 었다..

평범한 핸드폰 판매하는분이라니, 몇년전에는 단기 오페라 연수도 갔다왔고, 노래에만 올인한사람... 이라고 말할수있겠다.

사회자들의 말이 잘 않들린다...한국어로 써있는 자막을 읽고나니 아 이거구나 느낌이 왔다.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노래에대한 열정.. 무었에대한 열정... 먼저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를 찾아야 할 듯하다. 찾은사람은 거기에대한 열정을 갖추면 될것같다. 

열정.....열심.....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C, C++에서 동적배열 생성하기


오래동안의 숙제였던 동적배열이 해결되었다. ^^
항상 메모리 동적배열에서 실패하고 우회하고 했는데 먼가 해결된 느낌이다. 다행이다.

첨부한 파일은 www.winapi.co.kr에서 가져와서 워드로 편집한거다..그냥 카피 & 페이스트 했다.
첨부파일은 아래에서 참조하면 되겠다.

일단 조사하고 알게된 사항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처음에는 calloc함수를 이용 변수에 메모리를 할당하고
중간에 좀더 메모리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realloc을 사용하고,
해제할때는 free를 사용한다.

다음은 사용함수의 원형(Prototype)이다.

void *malloc( size_t size );

void *realloc( void *memblock, size_t size );

void *calloc( size_t num, size_t size );

calloc(씨얼록)은 메모리를 size크기의 num갯수만큼 할당하고 0으로 초기화한다.

realloc(리얼록)은 현재 메모리를 재할당한다.(확장, 축소)

malloc(엠얼록)은 메모리를 size만큼 할당한다. (0으로 초기화하지 않느다)



예) 다음 소스는 한빛미디어사의 'API정복' 이라는 책의 과제중 소스 몇줄이다.

     프로그램내용:
     사용자가 그리는 그림을 다른프로그램이 언커버 되더라도 복구하는 프로그램인데
     자료구조를 복덩은 배열을 선택했다. 링크드리스트는 조금 복잡한 감이있어서... 다음에
     링크드 리스트로도 함 이용해봐야겠다.
     책에 예제에서는 배열을 1000으로잡았으나, 다음소스에서는 동적배열로 구현해 보았다.

1. 구조체는 다음과 같다.
struct tagLine
{
    int x;
    int y;
    int iThick;
    COLORREF tColor;
    BOOL IsMove;
} *pLine;

2. 프로그램시작시 즉 WM_CREATE일때, 
    tagLine의크기만큼, INILINE개 메모리를 할당한다. 그리고 0으로 초기화한다.        
    pLine = (tagLine *)calloc(INILINE, sizeof(tagLine));

3. 이제 동적배열을 생성한다.
 
    tagLine *Temp;
    size_t size;

    size = _msize(pLine);  // 현재까지 설정된 구조체의 포인터의 크기를 구한다. 유용한 함수다.
    Temp =(tagLine *) realloc(pLine,size + sizeof(tagLine));
   
    if (Temp == NULL){
        MessageBox(hWnd, TEXT("메모리를 할당할 수 없습니다."), TEXT("에러"), MB_OK);
    }
    pLine = Temp; 

   → 이부분은 함수로 작성하여 프로그램내에서 Call하는 방식으로 했다.

4. 메모리를 해제한다.
 
   free(pLine); // 간단하다..^^



추가......


전에부터 고민이었던 문제가 해결되어 기쁜다. ^^

한단계 진보한 느낌이다. 다른사람들은 .Net이다 C#하는 마당에 이제 API공부중디다. 앞으로 해결한 문제들을 포

스팅 해볼까한다.


첨부파일